May 31, 2022

이억만여년 전에 만들어진 지구의 속살을 만지고 기어오르기 위해, 그 긴 새월동안 변함없이 솟아오르는 태양을 맞이하기 위해, 산을 올랐습니다. 이끌어준 한샘. 고마워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