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y 10, 2023

몇년 전에는 관객으로 둘러보았던 아트부산을 이번에는 개인전을 여는 작가의 자격으로 오게되다니- 감개가 무량. 부산에 나를 잡아당기는 어떤 좋은 기운이라도 있는 것인가-. 언제의 어떤 나의 카르마가 영향을 끼치는 지는 모르겠지만, 나와 내 주변의 모든 존재들의 과거와 현재의 일들에 고마움을 느끼며-