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없음 January 18, 2005 할 이야기가 없다는 것 조차 씌여져야 한다고 느낀다구마땅한 이유를 찾지는 못했지만 잘 살고 있는 것 처럼나.여기.있어 라고 하면 너.거기.있구나 라고 이야기해딱 그 만큼의 존재감이 내게 필요한 전부인지도 몰라